Enough is as good as a feast. (배부름은 진수성찬이나 다름없다. = 부족하지 않으면 충분한지 알아라).후장 떡이 클지 작을지 누가 아나 , 미래의 일은 짐작하기가 어렵다는 말. Company in distress makes sorrow less. (함께 고민하면 슬픔은 덜어진다.)분을 징계하기를 불 끄듯이 하고, 욕심 막기를 물 막는 것처럼 하라. -근사록 왕자의 즐거움이라 하지만, 여기에는 미치지 못한다. 만일 사람이 생사와 모든 것을 초월한다면 왕자의 즐거움보다 더한 즐거움을 맛볼 수가 있을 것이다. 장자가 초(楚) 나라에 갔을 때 길가에서 해골을 만났다. 그래서 해골에게 너는 생전에 어떤 죄를 짓고 죽었는가, 몹쓸 병에라도 걸려서 죽었는가 하고 해골을 불쌍하게 여겨서 물었다. 해골은 무슨 말을 하는 거요. 당신들은 죽은 자의 즐거움을 아직 모르는 거요. 죽은 자에게는 군신의 관계도 없고 춘하추동의 변화도 없소. 남면(南面, 왕자)한 왕(王)의 즐거움도 여기에 미치지 못할 것이요 하고 장자를 타일렀다고 한다. -장자 육체적인 요구를 만족시켜 주는 것은 만족스런 생활에 불가결한 선행 조건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만족스런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사람은 자기의 독자적 특징이나 능력에 맞는 정도로 자기의 지능 및 예술적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또한 가져야만 한다. -아인슈타인 진리는 그 밝은 빛을 감추고 세상 티끌과 섞인다. -노자 [도덕경]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엄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신약성경 하늘도 움직이려 하는 지금에 그리도 우물쭈물하십니까. 하늘의 명은 결코 우물쭈물하지 않고 곧 오는 것이다. 악한 정치를 하게 되면 천벌이 곧 오는 법이다. -시경 오늘의 영단어 - sympathize : 동조하다, 동정하다